아침에 햇살이 ~ 넘 좋아서 신천동으로 달려가본다.

바람이 북동 구지로 가서 이륙장에 올라서보니 생각보다 바람도 약하고 열비행도 어려워보인다.

신상식총무님 

먼저 더미로 나가는데 후방이륙해서 돌아설때 재빨리 돌지않아서 아슬아슬 위험했는데 무사히 이륙성공~

그다음 나 

전방이륙으로 죽기살기로 뛰어나가서 겨우 이륙성공...앞에 보이는 산으로 직진...열도 없고 희망도 없고 착륙장으로 곧장가서 고도 정리하고 착륙들어가는데  갈수록 고도 침하가 약해서 펌핑하니까 쑥쑥 잘 내려간다.

하드랜딩으로 착륙(11.10)  

식당으로가서 청국장으로 점심식사하고 이륙장으로가서 보니 

역시나 바람이 약해서 전방이륙으로 열심히 뛰어나간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산능선으로 붙여서 짧은 리찌 하다가 고도가 없어 착륙 들어가는데 30% 50% 100% 착륙(8.13)성공.

기체정리하고 쉬고있는데 상득씨가 개인차타고 이륙장 간다고해서 고정숙씨와 둘이 올라간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바람이 거의없다. 

또 열심히 전방이륙해서 뛰어나가보는데 아까 보다 바람이나 열이 더 못하다.

곧장 착륙장으로가서 고도 정리하고 하드랜딩으로 착륙(9.17)

구지대니산 북좌이륙장에서 무조건 오른쪽 산능선쪽으로 붙어서 비행했었는데 앞산으로 직진하여 앞산 탐색으로

세번 다 의미가 크고 착륙장의 무풍으로 착륙이 불안했는데 안전한 착륙으로 비행을 마무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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