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월례대회이후 처음이니 참으로 오랜만에 참석했네요

일단 참석하신 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ㅎㅎ

참석자 김기홍고문님 김연수회장님 김정수부회장님 신상식총무님 박교택교관님 서상목님 김태만님

박윤철님 최용석님 김종진님 권상득님 박경희님 이미경님 김석진님 제주손님 기창님 박상수 16명

장소는 사전공지 했기 때문에 거제 계룡산

거리도 멀기 때문에 0830 출발

어디로가야  젤 빠르나~ 

거가대교 없을때는 마산으로 갔는데 요놈의 다리가 생기고 나서는 통행료가 비싸서 그렇치 요길이 빠르다

비행장소 근처 김영희 동태탕으로 점심먹고

계룡산지킴이 사무실에 잠시 들러서 착륙장 및 비행안내 주의사항 설명듣고 이륙장으로 간다

1호 3호차 다 올라가고 우리가 마지막으로 5/1 정도 올라갔지 싶은데

석진이 도착 했다고 연락온다

뿌리치고 올라가면 하염없이 기다려야 될 것 같아서 되돌아 간다

그런데 또 변수가 생긴다

1호 3호차 내려온단다

그리고 미경씨 착륙콜 받고 같이 올라 오란다

후진을 많이해서 난 머리가 아프다

이러다 뱅까지 포기해야 할 것 같아서 컨디션 유지 차원에서 착륙장까지 안가고 입구에서 기다린다

비행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나름 연구한다

물론 그때 그때 다르겠지만 왼쪽 능선으로 넘어가면서 비행도 한다

한참을 기다리니 우리 1호차 도착

이륙장에 도착하니 바람도 좋고 준비해서 이륙할라카이 지피에스 수신이 상당히 늦네~ 왕짜증

지피에스 수신완료

이륙하여 능선 끝에서 끝까지 왕복으로 릿지만 즐기다가 조금 지루한 맛도 있고해서

 650 고도에 왼쪽 능선으로 날아가보지만 고도가 계속 내려가는 바람에 다시 턴하여

릿지로 650회복하여 앞쪽으로 빠져본다

열있으면 돌려보고 없으면 착륙가고 편안한 마음으로 간다

열은없고 고도침하 그리크지 않고해서 착륙장앞으,로 쭈욱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착륙준비

근데 이게뭐야~

착륙장 바로근처 산위에서도 열이있네

잘하면 여기서도 놀수 있을듯~~

착륙할려고 맘 먹었으니 55분 뱅으로 착륙하고 장비개고나서 용석씨하고 우리차 회수도하고 미경씨

이륙도시킬겸 용인에서 왔다는 팀들 차타고 올라간다

미경씨 이륙시키고 철수하여 1710분경 거제도에서 출발 2000 대구도착

항상 회원들을 위해서 여러모로 신경써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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