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고령 덕곡 동쪽활공장 (106회~107회비행)
일   자: 11월23일(일요일)
날   씨: 맑으나 연부가많음
풍향/풍속: 동풍 / 1m~2m/sec
멋진 파일럿들: 이향종부회장님.김연수.김정수.박윤철
열풍정에서만나 고령 덕곡활공장으로 출발했다.처음가는곳이라 긴장도되면서 설레이는마음으로 기대하면서 활공장도착.....
활공장 공간은넓지는안지만 견찮았다. 바닥에나무뿌리가 30cm정도가 많이올라와있다...다음에 모두같이 작업을해야될것갔다....
이륙방향은 정동쪽이나 북동에서남동까지는 될것으로판단된다.이륙장고도는 해발485m이며 좌측으로 능선이길게있고 우측으로는 골이있고 이것을건너가면 이륙장보다높은 산이있다 릿지바람이되면 재미있게비행할것으로 본인은판단이된다..소요시간1시간정도
앞으로는 조그마한 산 하나와 넓게쭉뻗은 들판이있어 착륙에는문제가없을것같다.....기상이좋은면 열도 엄청있을것갔다.......
벌목작업은 겨우이륙할 공간만작업하여 향종햄더미이륙하고 기상체크하고106회이륙했다 조측으로 나가니 악간상승되면서 능선올라가더니 내려가고 몇차례 왔다갔다하면서 시도하여도 열은없고 릿지비행도안되고하여 착륙....연수.정수햄 비행안하고 내려옴...
고령시내에서 국밥한그릇씩 시원하게하고 구지대니산으로 이동하니 북풍이들어왔다...연수햄더미.정수햄이륙 쫄쫄이비행으로착륙
107회이륙하여 우측사면으로붙으니 조용하면서 계속하강 역시 릿지비행안됨 조정줄한번못당겨보고 착륙장상공으로들어옴.착륙
오늘은 활공장 두곳을다녀도 쫄비행 밖에되질안았다........덕곡활공장 정리잘하면 좋은활공장이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