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은 선택의 여지없이 청도원정산이다....

이륙장 올라가는 길....제설하는곳은 여기뿐이니...

고문님 총무님 태만님 나 이렇게 4명이 이륙장에 오른다...

어이쿠 ....... 바람이 예보로는 서짜였는대...배풍이 들어온다...

따른대 옴길수도없는 난감한 ㅅ항...

이륙자에서 눈싸움 등 어린 동심으로 돌아가 한참을 놀고...

소각장 연기는 어느순간 똑바로 올라 가다가 ....

정풍으로 가끔 돌아서고...

잘하면 정풍내지 무풍이다 판단하고 장비가지고 이륙장으로 다시 올라간다...

여기는 역시 축배풍....가끔 무풍에 이륙해서빅 몇사람 이륙한다...

한참을 기다린끝에 나도 이륙...

비록쫄비행이지만 설경위를 비행한다는것에 만족을 해야 했다....

고수부지에 착륙......

하드렌딩으로  쓸매를 타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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