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상주 황금산(111회~112회비행)
일   자: 12월13일(토요일)
날   씨: 흐리고 바람강함
풍향/풍속: 서~북서풍 / 5m~6m/sec
에어타임:1시간20분. 최고고도:540m. 순간상승2.5m.
동행인: 김기홍회장님.도남호부회장님.이향종부회장님.김태만.박윤철.김동욱.권상덕.김영숙
대구에서 상주황금산으로 이동하며 순두부집에서 두부한그릇으로 점신을 대신하고 칙륙장으로 이동하여 확인후 이륙장행~~~
바람을체크하니 릿지비행하기 좋은바람이였다...
이륙준비하여 111회이륙후우측 사면으로붙어 릿지를비행을하는데있어 기상도조용하고 고도침하에신경안쓰고 편안하게 비행을
즐기며한참을 재미있게놀고다가..... 착륙...두번째비행에는 고도올리고 에어타임늘리기로 비행계획을세우고
112회이륙하여 우측으로붙어 능선을밟고올라섰다 우측으로계속나가서 팔각정상공 주변을 비행하니 고도도약간씩오르고
흔들리기도 많이흔들렸다..계속 열을찾아 다니며 고도올리고하다보니 400m를넘고 욕심을조금더내어 500m에도전 흔들리고
전진도 잘안되고...바로옆에 달구벌회원한분과같이 서로고도올라가고 내려가고를 한참을하다보니 비행시간이 1시간이넘어버렸다
손과발이 시려워 탑랜딩해서손녹이고비행할려고 이륙장으로비행했다..고도낮추고 들어가서 착륙할려니 상승되고
다시 조금더고도낮추고 들어가서 착륙준비하여 착륙할려니 상승되고를 10여차례 결국성공못하고 착륙장으로 들어와서 착륙.....
비록 탑랜딩을못했지만 시도했다는자체만으로 만족하고 탑랜딩에들어갈때 스스로 어느정도조작할수있는것을 배웠고
접근하는것에도 나름 많은것을 깨닫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