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경주 강동면 활공장 (42~44회 비행)
일   자: 12월 20일(토요일)
기   상: 비온 후 흐림
풍향/풍속: 북서풍
순간 상승/하강속도: 상승도 하강도 큰폭 없었음
기   록: 처음 와보는 활공장에서 오리지날 쫄비행 3회 ㅋㅋ

경주 ??산에 간다고 활공장 근처에 도착해 점심을 먹고나니 비가 온다
이리저리 물어보고 상주로 간다고 다시 빠꾸하더니 다시 포항쪽으로 간다
좀 지나 도착하니 경주시 강동면이다

산 이름도 잘 모르고...
첫번째에선 능선을 왕복 한번하니깐 자꾸 하강해서 착륙장에 내렸다
다시 올라가서 이륙하는데 바람이 갑자기 방향이 바뀌었는지 자꾸 좌측으로 날개가 간다
앞쪽에 나무 몇개 밟고 겨우 이륙했지만 시원찮다
중간에 가다가 나무를 또 밟고 바로 착륙,

접을까 하는데 이륙장에서 차를 가져오래서 다시 한번 더 이륙했지만
오리지날 쫄이다
그래도 횟수는 3회 만족한 비행^^*

향종형님 오뎅 잘 먹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