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문경 단산(846회 비행)

일 자 : 2022년 4월 10일(일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남서~북서풍 2~4m/ sec, 가스트 4~5m/sec

비행 횟수 : 846회 (트리플세븐 킹 191회, 부메랑10 35회, 부메랑X 99회, 레벨달리기 195회, 시그마6 1회, 오아시스 245회,

                                 볼레로4 1회, 스페이스 49회, 니비욱 아틱 2회, up트랑고xc2 14회, 텐덤 14회)

기 록 : 에어타임 : 1차: 1시간 15 분, 최고고도: 2225m, 순간상승: 6.3m/sec, 순간하강: 5.1m/sec, 최고속도: 60km

                               2차: 시간 분, 최고고도: m, 순간상승: m/sec, 순간하강: m/sec, 최고속도: km

                               3차: 시간 분, 최고고도: m, 순간상승: m/sec, 순간하강: m/sec, 최고속도: km

파일럿 : 서상목님,김정수부회장님,박윤철,신상식총무,최용석,윤돈현,신영철,타지역팀,현지팀


이륙장에서 기상을 판단해본다. 비행자들을 보니 고도는 많이 나오고 상하 기복도 심하다.

오늘 월례비행이라 동호회원님들도 많고 하니 최고고도 확보로 결정하자고 참석 회원님들이 정했다.

단산 ~ 운달산 ~ 주흘산 ~ 백운산 ~ 오정산 ~ 단산으로 한바퀴 돌려고 비행계획을 나름세우고 말구로 이륙한다.

먼저 이륙한 회원님들 무전으로 재밋게 비행을 잘하고있다.

이륙하여 고도확보 사냥에 나선다.

단산에서 고도1000m을넘기면서 운달산으로 들어간다.

운달산에서 2200m을 넘기고 주흘산으로 간다고 무전을 하고 날아간다.

중간쯤넘어갈때까지 받쳐주는 상승열이 없다. 예감이 좋지않다.

주흘산앞까지 받쳐주는것이 없다. 작은것 하나걸려들었지만 맛만보고 실패하여

비상착륙장을 찾는데 사과나무에 쇠파이프 세워놓은 밭들밖에 없다.

남풍이 깊게 들어와 침하는 빠르고 전진은 더디게 나간다.

저앞 골입구 주택옆에 작은 밭이하나있다. 여기에 조심스럽게 착륙한다.

오늘 비행계획에 1/3밖에 하지못한 쫄비행이다.ㅋㅋㅋ 

1차비행...



트랙로그 :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