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텐덤 손님도 세분 있지만 회원분들 많이 참석 해서 대회를 치르는 느낌이다

날도 덥고 풍향도 남동이라 높은 산으로 결경하고 보현산으로 이동 한다

오늘은 회장님 친구분 한분,후배분 한분,돈현이 예비 각시 이렇게 세분이 체험을 오셨다

이륙장 오르니 이륙바람 좋다 일단 오늘 구사장이 레밸 레이스 2급 장비를 구입해서 평생무사고 고사를 같이 지내고

상목햄 더미로 이륙 할려서 생명끈 안매서 스톱하고 내가 회장님 친구분 태우고 먼저 더미로 이륙하는데 좌측으로 들어가니 침하 심하고 우측으로 들어가니 이제 열이 어느정도 형성되어 올라온다

이륙장을 보니 상국이 텐덤 태우고 이륙 잘하고 둘이서 30분 에어타임 태운다고 결정하고 릿지 비행을 즐겨드린다

두분은 모처럼 첨 즐기는 세상이라 감탄과 고마움을 계속 얘기 하신다

박사장님 착륙 콜만 아니면 고도 한따이 높여서 구름도 만져 드리고 싶었는데 담을 기약하고 이륙장서 깝지는 것 같고

착륙 들어가서 안전하게 착륙하니 상국이도 조금은 안좋았는데 별 무리없이 착륙한다

박사장님 콜유도 하면서 모처럼 좋은 기상에 1700이상 고도 올려 상승 맛 보여주고 착륙도 안전하게 착륙한다

착륙장이 넓어도 까칠어서 몇몇 회원은 나무에도 무사히 착륙하고 아슬하게 물 논도 지나서 밭에 착륙하고  ㅎㅎ

일단 점심 먹고 다시 돈현이 색시 태우러 이륙장 오르니 시간이 넘 늦어서 인지 상승 탄력이 없다

대구파라 비행 하는거 보니 고도 침하되고 영 거시기 하다

더 늦다간 안되겠다 싶어 이륙하니 약간의 릿지성 열만 있고 이륙장을 올리지 못한다

결국 17분 비행을 즐기고 공주도 맘에 든다고 하기에 한시간 타임 약속 못지키고 착륙 들어간다

회장님은 어느세 이륙 하셔서 화북 솔밭에서 맥주 한잔 하신다고 전화도 오신다

팀들 전부 이동하여 회장님 손님 두분이 찬조하신 금일봉으로 왕갈비에 냉면 거하게 회식하고 가실분은 집으로 가시고 경산팀과 몇몇은 빌리야드로 겜도 하면서 한판 즐기고 헤어져 경산팀은 경산와서 목탕서 피로를 완죤 풀고 우리 점빵가서

맥주와 찌게로 또 배체우고 11시 되어서 각자 집으로 고고~

오늘 다들 즐거웠습니다 현충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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