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날 토욜 청도 이륙장에 올랐으나 이륙바람이 영 시원치 않다..그래도 열은 여기 저기 많이 분포되어 있다.

첫뱅은 다들 쪼리로 마루리 하고 나는 픽업하러 내려간다....

점심 식사후 다시 이륙장에 올라 보니 많은 사람드로 북적인다..

어렵게 이륙후 다들 열잡고 잘노는대....

나는 울팀 다 이륙하는것 보다가 이륙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간간이 배풍이 들어온다ㅠㅠㅠㅠ 겨우 이륙후 몇번의 소어링으로 비행을 끝낸다

내심 많이 아쉽내.......몇몇은 용각산 돌아서 착륙장 까지 들어 오는대......



일욜은 상주 항금산으로 향한다..

왜 요즘 보현산을 싫어하는지???  보현산 가고 싶은대.....

항금산에 올라 보니 겨우 이륙바람이다...

다들 이륙에 애를 먹는다.....자신있는 테이크 업과 섬세한 제어 그리고 약간의 운이 있어야

이륙이 가능하다...

다들 쪼리.....몇분 3~5분 정도...ㅋㅋㅋㅋㅋ


점심은 태만 형님께서 준비해온 라면과 떡국을 넣은 떡 라면으로 점심을 대신한다...

맛있게 요리해준 고문님 태만햄 즐겁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담에도 부탁해요...즐거운 시간이 될수 있도록....


울팀 교육생들 열심히 비행횟수및 이착륙 연습을 열심히 한다...

조금씩 조금씩 좋아진다....

근대 돌발사태가 발생한다...중턱에 매미가 되고 조금의 아픔이 있다...

우째던 사고 없이 비행이 이루어 져야하는대 ...

교육생이 있으면 어쩔수 없이 필연적으로 조금의 문제가 있을수 밖에 없다...

그것을 최대한 적게하고 멀리하게 하는것이 비행 선배들의 의무이자 해야할 도리인것같다...

항상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 할려 하지만 여러가지 부족함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여러가지를 생각케한다...

어떻게 하면 더 즐겁고 잼나고 사고와 멀어질수 있는가??? 끝없이 반문해보면서 차안에서 눈을감고 생각을 하면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