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ensan.JPG 12일 토욜 간만에 보현산을 간다....

어쭈구리...착륙장 멋지게 맹글어 놨내.....물론 주차장 표시가 있지만...

아마 별빛축제때문에 맹글어 놨는대 ...우리는 엄청 좋코...

이륙장에 올라 장비고사 지내고....

뭐라했나하면....ㅋㅋㅋ 무탈하게 잘 날개 해달라고....

이륙후 열을 잡아 보니 1500이상 올라 가지를 않는댜..

잠시후 대구쪽으로 밀어 보니여의치를 않아서

몇번을 도전하다가 어려워서..포기하고 트라이앵글로 전환

보현산 남서쪽 옥계리에서 기륭산찍고 다시 이륙장 ....다시 자천리에 착륙 약3시간여 비행.....

용석이는 낙하산펴고......재덕형님은 약간의 대미지를 입고....몸과 마음 빨리 추스리시길...

 

다음날 울회사 직원체험비행....

대니산에서 간만에 텐덤 2회..

윙오버와 몇번의 장난으로 축억을 만들어주고....

글고 타이타닉 흉내도 내어보고....노래도 시키고...ㅋㅋㅋㅋ

멋진 점핑 사진도 찍고...

그리고 개인비행

어제는 조종줄이 약간 길어서 3cm정도 줄이고 비행하니 한결 느낌이 좋다...

그리고 장비가 상당히 가벼운 느낌...

윙오버및 스톨포인트 확인...

소어링 연습 .....회전이 넘 간결하게 들어간다고 해야하나.....

근대 날개팁이 넘 자유롭게 들락날락 거리내....주인 허락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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