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 수 : 328 회

일 자 : 2014년 4월 5일 (토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서 3~4 m/s 

기 체 : 어드반스 오메가7 - 30회

          어드반스 오메가8 - 1회

          썬 클릭 - 1회

          니비욱 아틱 - 116회

          진 오아시스 - 72회

          진 볼레로 - 102회

          진 비틀(텐덤) - 5회

 

문경.jpg

바람이 쎌거란 예보가 있지만 윈드구라길 빌며 문경으로 달려간다..

 

이른 점심을 먹고 착륙장에 들르니 비행중인 기체가 없다..

 

현지팀도 바람이 쎄다고 비행이 캔슬되었다고 한다...

 

멀리까지 와서 이륙장은 가보고 포기하자싶어 올라간다...

 

바람이 릿지가 겨우 될거같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가스트가 생긴다...

 

교택형님 더미로 이륙하시고 다음 내가 이륙한다..

 

바리오 소리가 한참 안되서 화면만 보고 비행하는데 영~~ 어색하다...

 

이것저것 만져봐도 도통 안 된다....

 

혹시나 싶어 F1 버튼을 한번 눌렀는데.... 된다... ㅡㅡ;;

 

이놈의 기계치...

 

열도 꿀렁꿀렁하고 다른 형님들도 이륙 안하니 재미가 없다...

 

교택형님 착륙하는 거 보고 나도 착륙~~~~

 

횟 수 : 329 회

일 자 : 2014년 4월 5일 (토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서 3~4 m/s 

기 체 : 어드반스 오메가7 - 31회

          어드반스 오메가8 - 1회

          썬 클릭 - 1회

          니비욱 아틱 - 116회

          진 오아시스 - 72회

          진 볼레로 - 102회

          진 비틀(텐덤) - 5회

 

 단양.jpg

 

단산은 별로 재미가 없다...

 

팽철형님 계시는 단양으로 달려간다...

 

꽃놀이가는것 처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다...

 

남자들끼리도 웃고 떠들고 나이도 크게 개의치않는다...ㅋㅋ

 

오랜만에 만난 팽철형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새로 닦은 이륙장에 오르니 널찍허니 잘 만들어 놓았다...

 

그런데 바람이 태풍수준이다...

 

열풍이 바람을 몰고왔다나 머라나....ㅋㅋㅋ

 

조금 기다리다 그냥 가긴 아쉬워서 비행한다...

 

우정비행으로 자천형님, 교택형님과 같이 이륙한다...

 

하네스 조정을 다섯번만에 편안함을 느낀다...

 

비행은 별로 재미없었지만... 번데기 맞춘거에 만족하며 약 삼십분 비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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