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청도 원정산(221회~222회비행)
일   자: 2009년12월27일(일요일)
기   상: 흐리며 구름다소
풍향/풍속: 북서풍~북풍 / 1m/sec
기   체: 오아시스 (DHV 1-2급)
비행인:도남호회장님,김기홍고문님,김태만님,김정수님,김팽철부회장님,박윤철,권상덕,윤돈현,빅버더팀,달구벌팀,유니온팀,울산팀,청도 불사조(박영종씨)
고문님 주차장에서 회원 6명이 청도로이동후 식당에서 점심을먹고있는동안  팽철햄과 상덕이는 개인차로 이동하여 고수부지에서 만났다....
이륙장에 올라가니 바람이 약하다, 먼저이륙한분들은 약한열비행으로 이륙장보다 높게올라가서 비행을즐기고 있다...
나도 준비하여 이륙해본다,약한열들은 있었지만 잡아 올리지 못하고 고고씽한다, 철탑을 못넘고 능선 둣편으로 붙어 미약한 써멀로
버티면서 고속도로 상공으로 날아가 고수부지에착륙,오늘비행을끝낼려고하는데 영종씨가 픽업 해준다기에 아쉬워 한판더 하기로하고
팽철햄과 올라간다 바람은 첫비행 보다 북풍으로 들어오면서 약간 더들어온다, 구름은 하늘을 덮어 햇볕도 다막히고 써멀도 없다...
조금기다리면 릿치 비행이 될것같아 모두가 기다려본다...40여분을 기다려도 바람이 더이상은 힘들것 같아 이륙한다....
역시 힘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곧장 고수부지로 날아가서 싸뿐히 내려안는다....
2009년 올해 마지막 비행이 비록 두탕의 쫄비행으로 마무리했지만 나에게는 많은 것을 안겨주었다 올해 마지막 비행까지 나에게
불상사없이 비행을 마친것이 더 없이 감사 할 따름이다.....
열풍 회원님들 "2010" 경인년에는 더 아름답고 즐겁고 안전한 비행을 하도록 우리 다같이 기원하며......
밝아오는 2010년을 위해 우리의 건강과 로또복권을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