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구지 대니산(208회~210회 비행)
일   자: 2009년11월07일(토요일)
기   상: 짙은 안개후 맑고 구름
풍향/풍속: 남동풍 / 2~3m/sec
기   체: 오아시스(DHV 1-2급)
멋쟁이 파일럿: 김기홍회장님,김태만님,김정수님,박교택,박윤철,이병철,권상덕,대낄햄,배장환님,빅버더팀,달구벌팀 등
보현산으로갈까 이야기를 하다가 구지 대니산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달려간다 구지에 도착하니 안개가 너무많이 끼었다.
모두들 걱정을한다. 보현산 그리웠다...어찌됬던 회장님이 몸풀기비행을 한판하자며 대니산으로 올라갔다.
아니 이럴수가있나 밑에서 하늘을 본것과 완전히 다르지않는가 장관이따로없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장관이다.....
온천지가 안개로 뒤덮혀 중간중간 산 정상들만보이고 운해가  너무멋지다. 저절로 감탄사가 막나온다....
모두가 여기저기서 우~~~~와 멋지다. 한폭의 그림같은 자연의 연출에 한번더 놀라며 눈의 즐거움,마음의 즐거움을 마음것 즐긴다...
병철씨 카메라에 담느라 정신없고,몇몇은 휴대폰 카메라에 담느라정신없고....회원들 단체로한컷하고 비행준비를 한다....
이륙바람은 좋으나 착륙장이 보이지않은상태이니 모두들 안전에 유의할것을 당부하고 모두들 운해의상공으로 뛰어던다...
대니산의 해발2/3는 단풍으로 뒤덮혀있으며 날씨는맑고 그아래로는 운해로 뒤덮혀 정말 멋진 장관을보며 비행을한다....
운해의 상공에서 대니산의 단풍을 즐기고 운해속으로 들어가서는 무아지경으로 잠시 빠졋다가 착륙장을찾아 모두들 무사히착륙했다...
비록 1차비행은 쫄비행이었지만 그어느때보다 멋진비행이었다...한번비행으로 두번의 비행을한 느낌이다......
점심을 먹고나니 안개는 다겉치고 날씨는 맑고 바람도좋다...이륙을하니 릿치비행은 겨우되고 열은작고약하다...
버티기로 사면에 붙어견디면서 어렵게 비행을한다...더이상 못버티고  착륙장으로 들어간다.....
빅버드 차량으로 픽업되어 올라가니 바람이 많이 강해졌다 이륙하니 릿치비행을 즐기기에 아주좋다...
작은 열들은 많이있고 지형에따라 가끔 강한것도 있지만 많이못올라가고 깨져버린다....짧은 열비행과 릿치비행으로
대니산 앞,좌,우를 1시간여분을 날아다니다며 즐기고 착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