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밤을 고귀하신 님(어머님)과 함께 보내고
우리 강릉박가 시조  묘소도 들러보고 대구로 돌아와
11월07일 토요일 회장님이하 6명의 조인들이
대니산 아래 도착했으나 가시거리 150m 정도의 안개다..
그런대 안개가 밝은 안개이다..이럴경우 위에는 했볕이 있을것 같다는 느김이 든다....
회장님 왈 이륙장에 올라 간단한 몸풀기 쫄쫄이 한판하자는 말씀에
너도나도 차에올라 이륙장에 올라보니....
오마갓...이럴수가......이것은 말도 안 나온다....운해 운해 .....
비행 십수년했지만 대니산에 이런장관이 펼처지다니....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하고 휴대폰 .디카 등으로 경관을 담는다..

사진은 겔러리란에 있고.... 정말 장관이다..
그런대 비행은 예상대로 쫄이다....
점심 먹고 두번째도 쫄..셋탕째 조금의 릿지로 오늘의 비행을 위로 삼는다..

정말 축억에 남는 비행었다....
회장님 왈 ...와~~~죽인다.....죽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