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밀양 음달산(211회~212회비행)
일   자: 2009년11월21일(토요일)
기   상: 맑고
풍향/풍속: 북서풍~서풍 / 2m~3m/sec
기   체: 오아시스(DHV 1-2급)
비행인: 김기홍회장님.김태만님,김정수님.박윤철.권상덕,배장환님.달구벌팀.부산팀.김해팀 등
회장님 주차장에서 청도로 달려갔다...도착하니 바람이강하다여 밀양 음달산으로 향했다.....
경남, 부산팀들로 부쩍된다...우리도 빨리올라가서 준비하여 이륙해본다....
이륙하기는 좋은바람으로 이륙은 잘된다 열은 없고 릿치비행으로 고도약간올려 우측산으로
넘어가서사면에 붙여본다
바람은 산사면을 타고 올라오는데 사면에 붙어도 상승이되질안는다...
사면밑에 도로에다가 전기줄들은 줄비해있고 신경은 쓰이고 긴장을 해본다...
조그만한 작은 열들은 올라오나 활용의 가치는없는것들만 있다...
이리저리 비비다가 쫄탕으로1차 마무리하고....
김해팀 차를얻어타고 이륙장으로 올라가서 다시 이륙해본다....
1차때보다 고도 많이잡아서 우측산으로 건너간다 산에붙으니 고도 여유는 더있다....
사면을타고 가면서 릿치바람과 작은 열들을 이용하여 약산씩 상승을하며 나간다....
약간 견찮은 놈을만나 잡아올리는데 사면이라 예전 매미의 두려움이 되살아난다...
써클링은 하지못하고 릿치비행 계속잡아먹으며 올리다가 빠져버렸다.....
하강이 심하다...도로는 바로밑이고 전기줄은 앞을막고있고 바로 꼬리내리고 착륙한다....
회장님과 태만햄은 진하게 한판하고 착륙하신다....
이것으로 오늘비행끝......음달산의 비행이 어룹다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