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연휴....
연휴전 어떻게 하면 비행을 많이 할까??? 머리를 굴려본다..
와이프 덕분에 시골늦게 내려가고 추석날 올라올수있다..근무특성이 서비스라..연휴날이 더 많이 바쁘다...좋코로....

그래서 2일날 청도에서 연휴 첫뱅을 시작한다....여름이 끝났지만 착륙장에서는 많이 덥다...
바람이 넘 좋아서 이륙하다가 헤까닥 자뿌라져서 돌뿌리에 오른팔에 약간에 생체기가 났다...
이륙할때는 몰랐는대 한 참을 뱅하다가 보니까 팔이 약간 아파서 보니까 ...이륙실패할때 약간의 상처로 ...
우~~ 불은피가 펑펑 흘러 내렸다면 생각만 해도 그시기 하지만..다행히 별문제없이 약간의 생체기가 났다...
한참을 비행후 골프장 갔다가 이륙장 왔다가 하는대 별의미없는 비행이라 .....

일욜은 많은 회원님들께서 동참 했다......다들 집에서 좆겨났나???
일욜은 많은것을 생각나게 한다..
먼저 물귀신 처럼 열을 물고 늘어져서 ...약간의 거짖말을 보태면 착륙장 바닥에 발 터치하고 다시 열을 잡아서 이륙장까지 올라오신 회장님.....ㅋㅋ~캬 대단 하심니다....
그라고 상목이 형님 스텐기둥과 한판씨름을 하신 대담함 .....판정패....가슴이 많이 아프시죠???
그리고 정두형님 무전기를 2대나 몸에 지니고도 무전이 되지않아 문제가 있는대도 불구하고....무사히 착륙한 탁월한??? 판단력....
그리고 200회 기념뱅을 하신 박 윤철님 ...축하드리고요...뭐랄까...여하턴 안전하고 즐거운 비행 하소서

5일 월욜은 이륙장에 올라 바람 기다리다 지쳐서 ..누웟다가 ..앉았다가..이륙장을 서성이다가.....성질나서 이륙 ..그래도 열하나 잡아서 고도 올리니까...
줄줄이 이륙.....다들 잼 나게 놀았지요...특히 태만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