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문중벌초하고...조상이 넘 많아서 고생 씨게 했다....누가 누군지 모르지만 아우턴

13상을 벌초하고 나니 팔이 덜덜 떨린다...

일욜 대암산에 도착 그런대로 비행조건은 좋다..

더미이륙후 초급자 뱅시키고 착륙확인후  

나 이륙  목표는 건너편 철탑 턴후 착륙장에 착륙하기로 머리속에 그림을 그리고..

이륙했으나 기상이 여의치를 않아 계속 기회만 보다가 철탑 반쯤가서 되돌아 왔다..

이륙장기준 우측 사면에서 또는 착륙장 근동에서 열을 잡아보았으나 800정도가 끝이다.

그래서 앞쪽으로 많이 밀고 들어갔으나 역시 열도 없고....

해서 이륙장 우측에서 800확보후 앞으로 밀고 가다가 조금만 열 하나 잡아돌려서 800대로 다시 획복

마을을 가로지르는 작은 강을 건너갔으나 정말 열이 없다..다시 뒤돌아와서 착륙장에 내렸으나 조금은 아쉽다...

2시간 20분의 비행을 끝으로 착륙했다...

간만에 윤철이 정두형님 착륙 콜 시키고 나는 옆에서 감독하고 ..ㅋㅋ 잘하네 ...수고했수.

팽철햄은 캡슐형 하네스가 좋다고 입에 침이 마르고록 좋다고 너스레를 떠네....좋은 비행하시유...

그라고 웬만하면 낙하산 바꾸지요...상당히 작아보이는 낙하산이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