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9월 5.6일
토욜 첫뱅을 위해 금욜 마무리 지상교육을 끝으로
아침 일찍 회장님댁 정자에 하네스 매달아서 시뮬이션교육과
무전 통신요령및 주의점을 끝내고 나니 회원님들이 다 모인다...
선택의 여지없이 대암산으로향한다...
대암산에 올라 바람과 기상을 보니 첫뱅하기에는 아주 좋은 기상이다..
회장님 더미및 착륙유도 위해 착륙장으로 바로 고고씽 하시고

정상안병아리 이륙준비완료후 심리상태 점검및 안정시키고 평소연습하던대로 하라고 주문하고
글라이더 뒤에서 이륙을 시킨다....
와우 멋지게 이륙했으며 기체도 안정적으로 순항을 한다....한순돌리고 착륙장으로 유도후
회장님께 인수인계후 잠시후 착륙확인후 나도 이륙준비를 한다.....
생각해보면 많은 고생을 했다.
더운 여름 땀흘린 보람이 있는것 같다....

일욜도 마찬가지로 정두 형님 첫뱅이다...
마찬가지로 시뮬레이션 교육후 주의사항 몇번을 주지시킨다..
이륙장에 올라 이륙준비후 첫뱅자 마음 차분하게 가라 않히고 이륙을 시킨다..
오마이 가드 ...........걱정하던것이 현실로 나타난다...
잠시 가슴을 쓸어내린후 안도의 한숨을 쉰다....
무사히 착륙후 여러가지 주의점을 다시한번 각인시킨다.....

두분다 앞으로 꿈같은 좋은 비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