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일지

좋은 비행 즐거운 비행의 기본 조건은 나의 비행수준을 알고 거기에 맞게 비행하는 것이 기본이며....또한 착륙은 항상 넓은 개활지그리고 지형변화가 적은 곳이라고 생각하고 조금 걷더라고 전자에 이야기한 곳에 착륙하는것이 올바른 생각이며....간혹 좁은 또는 학교 또는 묘지 에 착륙후 어려운 난해한 곳에 착륙한것이 대단한것인양 자랑을 하며 ..나 또한 이것이 아주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깨닫기에는 많은 시간과 위험요소와 값비싼 댓가가 필요했으며...한마디로 말하면....그기에 내가 착륙한것이 아니라 어찌어찌 하다가 어쩔수없이 모험과 운과 왕젯수가 합쳐져서 거기에 떨어진 것이지 ....안전한 착륙은 절대 아니다.....왜 좋은 착륙장을 버리고 불규칙한 콘크리트 건물과 높은나무 그리고 전기줄이 거미줄 처럼 엉켜지고 전봇대가 죽창처럼 서있는 그곳을 택하는지???? 그리고 남의 묘지옆에 몇년동안 공들여 키운 소나무 숲에 날개가 걸리면 소나무를 톱으로 짜를까???? 그리고 모내기 준비를 또는 모내기후 논에 글라이이가 빠지면 얼마나 내맘도 아프지만 농부들의 심정도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좋은 착륙장을 정해 줬으면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정해진 곳에 내려야 하지 않은까???
우리 비행은 아무리 안전을 강조해도 항상 위험이라는것을 등에 지고 다니는 것인대 안전은 열번을 강조해도 넘치지않는 말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또한 선배들이 이런것 저런것 지적하고 이야기 하면 받아 들이면 될것을 그때는 어쨋는대 이랬는대 그 상황을 합리화 시키면 선배들의 소리가 잔소리로 들리면 그때부터 그만큼 등뒤에 위험이 많아 진다는 것을 ...그리고 비행 1년한 사람이 뭐라 머리굴리면서 이야기 하면 그 내용의 진실이 뭔가 벌서 말 끝나기전에 고수들은 알고 있다......초딩들이 엄마한대 거짖말 하면 엄마는 다 알고 있듯이 ...비행은 대기만성형으로 배워야 등뒤의 위험이 가볍다는것을 항상 명심하시고 품위 있는 비행을 하시길....열풍 사랑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