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근무후 일욜뱅하려구 대니산에 올라보니 많은 회원들로 북적인다....

장마기간중 이정도 기상이면 좋다고 생각하고   좋은기상 어제 변할지 몰라 빨랑 한뱅 때린다는 생각으로 이륙후

고도 1000은 잡고 내리리라 맘먹고 열심히 도릴고 돌렸지만 820을 끝으로 더 이상의 고도 획득은 되질 않는다...

공단에 있는 패수처리장 하얀 지붕찍을려고 갔다가 아파트 공사장 조금 지나서 다시 이륙장으로 되 돌아 오고....한시간 10분을

끝을   오후 뱅을 위해 점심 한그릇 하고 다시 이륙장에 올라 마음속으로 오후에는 기필코 1000을 밝으리라 마음속으로단단히

다짐후 이륙....첫번째 고도 사냥에 별 어려움 없이 끈질게게 돌리고 돌리고 약간식 이동시키면서 돌리기를 반복 하니 920이

끝이다 얼마나 아쉽던지 그래도 별수없이 뒤로 많이 밀렸길레 앞으로 밀고 들어가다가 보니 한나걸리길레 댓바뮈 돌린후 고도계

확인하니 1020이다...목표 고도 성공....바로 오전에 찍지못한 패수 처리장 지붕으로 고고...중간에 포기하고 다시 이륙장으로

돌아와서 고도사냥에 열심이다...한참을 고도사냥을 하는대 한무리가 앞으로 전진을 하는대 고도 침하가 적다....그래 올커니

뒷좇아가면서 고도참하가 많은곳에서 풋바밝고...상승기가 있는곳에서는 몇바퀴 돌리고.....이리저리 컨닝구하면서 앞으로 전진을

하니 앞서간 기체 보다 출발 고도는 많이 낮아지만 아파트 공사장 조금 지나니 고도가 좋다....앞서간 기체들은 돌아오고 나는 고도

더 높여서 하얀 지붕 편안히 발고   강쪽으로 조금 갔다가 다시 이륙장으로 돌아와서 2시간 17분의 비행을 끝내고 마지막

고도처리는 간만에 원사이드콜랩스로 시원하게 처리후 착륙 ...착륙장 바람이 장난이 아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