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일지

오늘 모처럼 비학산 리지비행 즐긴 하루였네
오전엔 넣다 빼지 못하여 욕심이 과한 덕분에 흘러 내렸지만 오후뱅는 고급 기체들 사이에서 비행을 넘 잘했다
동욱이 한테 할말이 좀 많겠는데 ㅎ ㅎ
앞으로도 급한 욕심 버리고 차근 차근 선배들 말 잘 알아듣고 그대로 행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운 날씨에 차량 회수에 많이 힘들었제 그래도 오후 뱅하고 다 잊어 버렸지 싶다
오늘 고생 많았고 조금은 한 수 배웠지 싶다
글코 오늘 주풍은 이륙시 남동이고 주봉 부근은 북동 이던데 ㅎㅎ
착륙장은 못간게 아니고 거시기가 잴 좋아서 내린건데 ㅋㅋ
암튼 모두 즐뱅 해서 기분도 좋고 하루를 잘 끝내서 좋네요
동동주 몇되 했더니만 기분도 짱이고 낼 위해서 잡니다
회장님 이하 모두 즐거운 밤 되세요 존 꿈 꾸시고...교택이도 초되지 싶은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