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토욜 이륙장에 올라보니 바람은 좋아 보인다....고도가 좀 나올려나????
다들 이륙했으나 시원잖은 고도에 고생이 많다...다구벌 텐덤과 병아리 몇 보내고 이륙할려니 하고 싶은 맘이 없다 ...혼잣말로 열이 없는거야 아니면 열을 못잡아 오리는거야..고도가 700~800에서 더이상 오라가지 않는대 ..이때 구미 경호형님 부메라 6가 올라 왔다....그래 고도 잡히면 나도 나가야지생가코 있는대......7~8 부 사이에서 노가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비행포기....오후를 기약하면서....오후에는 이륙장 올라가면서 오늘목표를 현풍 IC 로 정했으나...최대고도가 1123이 끝이다 그래서 포기....대니산 근방을 배회하다가 착륙......일욜은 한우산 갔는대 엄청난 가스트와 열바람에 쫓겨냤다.....그라고 일욜 족구하는대 열라 잼 나고..뒷풀이도 적당히 잼 있었고....동욱이와 윤철이의 기싸움에 중간에서 고래 싸움에 새우 허리 뿌러질번했다...그래도 끝에는 잘 정리가 되었다만.......둘이 잘 해보거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