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5월15일 대구에서 출발하여 등억온천단지 본부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반가운 얼굴들이 넘 많다...서로간에 웃음꽃을 피면서 인사를 한다.....개회식후 이륙장에 올라 보니 바람은 좋다.....셋팅후.......나도 이륙후 바로 스타트 포인트로 이동 바로 2포인터 찍고 3포인터인 영취산으로 밀고 가는대 능선은 지나보니 약간 와류성이라 망성일고 있는 여러기체들이 골짜기에서 큰 무리없이 비행에 여념이 없다 ...어쭈구리 약간 흔들리고 문제가 있어야 하는대 전 혀문제가 없다...그래서 나도 밀어 넣으니 골짜기에서 바람이 올라 오내......영취산 바로 앞에서 고도가 많이 손실되어 약 20분정도 비벼서 겨우 3포인터 찍고 다시 4포인터로 간다 ...4포인터도 큰 여려움없이 정복을 하고 5포인터인 신불산 정상을 찍으러 간다...고도가 약간 모자라 다시 비안 바위 부근에서 다시 고도를 올려서 겨우 찍고  골로 갈려니 고도가 많이 부족하다.....이리저리 헤메고 댕기도 고도가 신통치 않다...현제고도로는 도저히 골에 들어갈수가없어 미안바위 뒷쪽 정상에서 약간 고도를 확보후 앞서간 기체들을 보니 고도 손실없이 잘도 간다...중간에 살짝 뛰워 주기도 하네  ..... 그래 나도 가자....풋바살짝 밝고 골로 전진에 전진을 한끝에 골에 도착을 한다.....이후 오늘비행에서 반성을 해보니 풋바사용을 많이 하지 않은점 그리고 여취산에서 고도손실후 회복하는대 넘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릿지 바람좋은 곳에서 고도를 조금씩 회복후 가야하는대......그리고 골로 향할때 고도 확보한다고 약 10분정도 헤메고 다닌것.영취산앞에서 15~20분정도 고생하며 고도 올리며 보낸시간.....두부분에서 조금만 시간을 절약했다면 조금더 성적이 좋았을걸 하고 때늦은 후회를 해본다.....함께한 여러동호인 행복한 비행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