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아침에 일어나 집안 정리 대충해놓고.....영천 호국공원에 아버님 뵙고....청도로 고고씽....
이륙장에 올라 보니 바람은 서자가 깊다...날씨도 좋고 해서 전부다 고도확보후 장거리 가기로 약속을 하고 영종이 이륙 바로 고도 확보...나 이륙 고생 조금 한뒤 나도 고도를 확보후 기다리고 있어으나 모두들 고도를 많이 확보하지 못한다...계속 버티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용암 온천 쪽으로 가다가 강옆 야유회 하는대 내려서 술이나 한잔 걸칠려고 내렸는대 ...소주에 맥주에 멍멍 고기에 수박에 여하턴 거나하게 대접을 받고 올 하루 비행을 끝내엇다.....일욜은 상주 황금산에서 다고 강하고 거칠은 기상에 이륙하여 다들 고생하고 나는 고도 2027 확보후 동쪽으로 밀고 가는대 고도 손실후  많이 흔들리길레 주변에 열이 있다 싶어서 바빡 긴장하면의 기다리는대 약간 거칠은 열이 하나 있다...돌리니 반은 걸리고 반은 빠지고..흔들기는 대게 많이 흔들리길레 무선 일인가 싶어서 주변 하늘을 살펴보니 약간 뒷쪽에 약간 큰 구름이 있어서 긴장을 하면서 밀어 넣으니 .....아이고 ...날 잡을 먹을 기세로 이리저리 냉동댕이 친다....아이고 ...사람 살려하면서 도망나왔지.....그후 가스트를 동반한 넘 거친기상에 꼬리 내리고 의성군 안사면 중하1리 .....온동내가 물바다다....어디 내릴 장소가 없다....모내기 끝난 논이라....죽을 맛이다....우째우째하여 야산 자락도로에  안착후 안개에서 팀원들 조우하여 갈비탕 한그릇 먹고.....여기서 택시를 탓는대 버스터미널 옆 식당에 밥 한그릇 먹을 요량으로 차를 세워 달렜더니 ...기사님 왈 ...에이~~~이동내 밥맛없어요 하더니 ...어느숫불 갈비집에 내려줬다....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알아 보니 아까 택시가사가 식당 사장 큰 아버님이라나???? 헐~~~~완전히 택시가사님에게 당했다.....그래도 갈비탕에 쓴냉이 나물에 가죽 나물에 맛나게 즐겁게 먹었다.....또 내려오면서 비안 어느 강가에서 천렵을해서 피라미 이상한 큰 고기...여하턴 물고기를 넘 많이 잡아서 구워먹고 튀겨먹고 배터지게 먹었다....몸무게 줄여야 하는대...오버되면 글라이더 바꿔야 하는 상황.......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