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은 애들이랑 영덕할머니댁에 갔는대..

마침 영덕황금은어 축제기간이어서 축제장에 갔는대 오전에는 입장권이 매진...ㅠㅠ

오후에 입장해서 연어50여마리 잡고(울애들이랑 조카들이랑 7명이)

누나댁에가서 연어 구이 포식을 하고...ㅋㅋㅋㅋ

저녁때는 초대가수 비스트,포미닛,G-NA,허각 등등 온다길래 애들 구경하라고

조카 도음으로 VIP석에서 구경했다나..ㅋㅋㅋ 역시 지방은 텃세가 있는듯....

바다에서 파도타기도하고....신나게 놀고..

다음날 아침 비행욕심에 애들 깨워서 일찍출발,,,ㅋㅋㅋㅋ

보현산에갔는대 이륙바람은 양호하나....릿지바람은 부족하다..

구미 다빈치에서 텐덤하려 왔길래 쫄하면 타고올라올 생각으로 이륙...

버티기 40여분에 착륙 다시이륙장 올라와서 1시간의 관광비행후 착륙하는대

착륙진입중 넘 많은 고도 상승으로.....옆에 있는 초등학교 옥상에 나도 모르게 착륙...

놀란 가슴쓸어 내리고...후유.....깜짝 놀랐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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