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비행이다.

김기홍 회장님.이병철님.권박사님.박교택.김 상국님 .달구벌 간만에 이륙장이 단촐한 가족적인 분위기다..다들 어디로 갔지???
북동에서 북서그리고 남서까지 바람이 와따리 갔따리한다...
최고도도 890 45분비행을 마무리 하면서 느낀것이 체력이 있어야 비행도 잘  된다는것을 느낀 하루였다.
어저 넘 과음을 해서인지 비행을 더 하고싶은 생각이 없어진다..용각산 언저리에서 연찬씨 열잡는것보고 밑에 기어들어가서 고도 좀 올렸지만 적극적으로 하고싶은 욕망이 없다 ...해서 회장님 옆에 내리기로 마음먹고....고고 회장님 옆에 내려서 한참 쉬고 장비정리하고 달구벌차량에 실려서 착륙장으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