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순간상승:3.3mm/s
       순간하강:4m/s
최고 고도      :해발1100
비행 경로      :원정산 이륙장 -경찰서 뒷산-원정산 이륙장- 고평리 철탑-경찰서 뒷산-고수부지 착륙장
비행 시간      :1시간


명절에 본가 외가 처가 여러곳을 다녀온 피로때문에 아침에 기상해서야  비행간다는 문자 확인 하고서
명절인데 비행가는것이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마나님께 비행가도 되는냐고 질문하니 언제는 허락 받고 갔냐고
다녀오시와요  대답 듣고 회장님댁 주차장 도착하니 어라 아무도 없고 벌써 출발한것인가? 잠시 불안 주차장 이곳 저곳
살피는중 회장님 운전중인 차량발견 장비 올리고 뒤에 도착한 박사도 장비 챙기고 청도로 출발 삼거리 기사식당에서 정식으로
점심 먹고 고수부지에서 상국씨 달구벌 합류 이륙장으로 이동 도착하니 이륙바람이 약하다 그래도 한명 두명씩 이륙하고
끝에서 두번째로 이륙하니 바람은 약하지만 열은 넓게 올라오기에 큰 어려움 없이 고도 850획득 다른 사람들 따라서 용각산 앞쪽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진행 하여 보지만 초급기체의 한계를 느끼고 경찰서 뒷산에서 이륙장쪽으로 이동 다시 고도을 올리기 위하여
목이 아플정도로 소아링 고도 1100 잡고 오랜만에 원정산 비행에서 대구 구경하고 이곳 저곳 둘려봤지만 역시 혼자 비행은 재미 없어
구수부지 착륙장으로 비행  고도가 너무 높아서 오랜만에 고평리 철탑이나 가보자는 생각에 철탑 찍고 고수부지로 턴 도착 했지만 아직도 고도가
높아서 다시 경찰서 뒷산으로 가봤지만 역시 꼬로록 착륙장으로 비행 남서 방향으로 착륙 비행 마무리 대구로 이동 오랜만의 명절연휴 비행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