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2월8일 청도원정산 북서 겨우이륙바람..가스트약간 동반
도남호 부회장님.이향종 부회장님.김태만님.김태와이프님.김정수님.이병철님.권상덕님.박윤철님.김팽철님.박용선.박교택
최고  고도 1158m   비행시간 1시간3분 54초

청도불사조 시공제끈나고  간단한 음료와 약간의 주류로 입을 적시고..비행이 시작된다...
불사조 팀장이륙후 나이륙하면서 마음속으로 버티기 비행을 하기로 마음먹고 어쩔수없이 쫄이되면 편하게 쉴려고 했는대 다행히 잠시버티기후 열이 생성되어 큰 어려움없이 고도를 획득한다....고도는 800을 넘기기가 여렵다....우짜던간에 어렵게 어렵게 용암온천 찍고 착륙장에 착륙을 한다..바람이 약간씩 거칠어지는 느낌이 든다..

오후에는 최고 고도 1408m 팔조령 부근 최고상승률 초당7.6m...
고도 획득지점 .... 이륙장 우측포인터..철교 건너서 약간고도 획득 후고평리 철탑부근에서 팽철햄 열잡는것보고 바로 드리밀어서 1200획득그리고 용암온천 약간 지나서 또 고도 조금 회복후 작은 개곡을 건너면서 고도를 다시 1000정도 확보후 바로 팔조령으로 전진....속도가 37km 가 나오는걸 봐서는 약간(계기상에는 7km/h)의 정풍이 분다는 결론...팔조령에 도착하니 약간의 기체 흔들림과 동시에 상승률이 좋아진다...와늘의 피크인 1158m 확보하면서 순간적으로 7.6m짜리 썰멀이 나를 긴장하게 한다....그후 2번의 고도 올리기를 하고 용지봉 뒷통수에 붙었으나 열은 없고 하강만있다...도대체 뭔일인가 싶어서 시간을보니 4시40분이 되었다...열이 없을 시간이라 판단후 주변 명당자리를 보니 넓은 논이 있으나 ...도로하고 멀어서 어찌할까 망설이는대 스파베리앞 넓은 주차장이 보인다....올커니 오늘의 명당이 저기로다 결정후 남은 고도 정리후 두발을 무사히 땅에 내려놓는다.....약간의 아위움은 있으나 오늘같은 기상.고도도 썩많이 올라가지 않지만 나름 만족하는 비행이라고 자평하면서 다음에는 몇년전에 신천교에 둔치에 내린적이 있는대 언젠가는 청도에서 이륙하여 신천교둔치에 내리는 꿈을 꾸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