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봄기상 다운 날씨가 기승을 부린 하루 였기에 거칠었지만 잼나는 뱅이었다
순간 상승이 3-5까지 800에서는 이리저리 거의 열밭이다
오히려 1200에서는 열은 강하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다
뒤로 드레프트 시키면서 열잡아 올려보니 1220에서 밑을보니 옆에 현풍 휴게소다
상국이,객인,나랑 계속 돌리다보니 잘도 올라가는데 갑자기 둘이는 이륙장쪽으로 나가고 있다
아쉬웠지만 혼자 재미도 없고 돌아 가려니 전진이 잘 안된다
8-13이다 하강음만 계속 2-3이다
풋바 이빠이 미니 18까지 나온다,,이륙장 도착하니 560이다
다시 상승풍이 시작된다
몇몇이 내려가길래 내려가다가 아쉬워서 다시 고도 올리고 1시간더 늘리고 2시간15분을 끝으로 오늘뱅을 접는다
오늘 아침엔 오전에 한뱅을 하기로 맘먹고 아침부터 집사람이랑 미나리,고기,불판.밥짖고 짧은 시간에 졸라 바쁘게 설친다
담근술도 1되정도 준비하고 비오면 어디든지 짱박혀서 먹으면 안되겠나 싶어서 거의 준비 다되 가는데 교택이 전화와서 취소란다,ㅠㅠ 씨펄
집사람 실망인지 다시 자잔다
꼭 안고 한숨자고 때아닌 점심부터 등심을 구워먹고 살좀 찌운다
몇일 동안은 고기 구워서 먹어야겠다 ㅎㅎ
할일도 없고 비만 내리고 헬스장가서 몸좀 만들어야 겠다
이글 보걸랑 할일 없는 사람 전화하삼 한 잔 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