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07월16일 현풍 대니산 풍속 최고 25KM/H 가스트 10분에 15정도 하늘상태 구름이 넓게 퍼져있으나 낮은 구름이 간혹 형성됨
비행장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  김 기주.기기친. 김기구. 박 교택.
2시 조금 지나서 이륙장에올라 바람체크하니 최고 순간적으로 25KM/H  꾸준한 바람은 15정도 이륙하기 약간은 부담이 되나 큰 문제는 없을것으로 판단되어 이륙 역시 약간 거칠게 상승좋고......기주씨 기상이 약간 호전 되면 이륙하라고 무전 날리고....앞으로 쭉욱 밀어도 상승구간은 넓게 형성되며 기상도 안정적이다.....잠시후 기주씨 기상이 좋아 졌다며 이륙 비행하는것을 보니 호버링상태로 상승만 된다.....약간 걱정이 되나 잠시후 앞으로 무리 없이 전진이 된다......온 천지가 열밭이다.....여기도 열 저기도 열....하나 불만이 있다면 고도가 870정도가 끝이다.........앞으로 밀고 나가서 시내 지나서 작은 산까지 갔다가 오는 것을 몇번하고  볼일이 보고 싶어서 착륙......착륙장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귀접과 고도 내리고....착륙장 앞에서 8자 비행하면서 고도 정리하는대....고도가 낮아지지 않고 상승과 하강을 대풀이 하면서 날개도 많이 흔들리고 죽것다......아이고 .....ㅠㅠㅠㅠㅠ겨우 착륙하면서 바닥에 가볍게 넘어졌다 .....어이구 스타일 구기내.....1시간 30분의 비행을 마무리하면서 착륙장 기상이 장난이 아니다 라고 무전 날리고 장비를 정리하면서 오늘뱅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