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7월18일 풍속 1~2.5정도 하늘상태 구름 한점 없이 맑다가 엷은 구름이 하늘을 몽땅덮음
상국이와 인터불고 건너편 지상연습 장소에서 1시에 조우하여 보현산으로 고고씽    이륙장 도착 1시58분경 정속주행으로 거의1시간정도 소요 11전투비행단에 전화하여 보현산에서 패러글라이더 비행하니 전투기는 따른 경로로 비행하라고 명령(부탁????)하고 이륙

이륙바람 양호하고...상국이 이륙 그런대로 고도 유지하고....나이륙 고도유지가 쉽지가 않다.......뭣이 이럴수가.....
이리저리 해매다가 착륙장뒷산에서  같은장소에서 건 한시간을 비비다가 겨우 하나 잡아서 조금 올라가고  기륭산 3부에 붙어서  필사적으로 비비고 비벼서 약 8부까정 올렸다가 포기하고 착륙장에 착륙후 콩국시 한그릇 비우고 보현댁 차 빌려서 이륙장에 올라 차량회수....이것으로 1시간 20분의 비행이 끝났다....이륙장옆 정자가 예쁘게?????완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