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7월27일 보현산에 올라 보니 구름상태도 좋고 바람도 이륙바람멋지고 시원하고 에어콘이 필요없다....얼마나 시원한지.....계곡에 물도 넘 시원해 보인다....오전에 이륙해서 이륙장위를 올라가보지 못하고 115m를 끝으로 약 45분간의 뱅을 마무리하고 오후에 다시 이륙장에 올라보니....역시 바람은 변함없이 좋다.....이륙후 이리저리 돌아 댕기다가 1455m를 최고로 자양땜 상류로 몰고갔으나 첫번째 써멀 에서 많이 올리지못하고 수석봉쪽으로 밀어 붙이니 아뿔사 동풍이 넘 강하게 들어온다....전진속도 25km/h  아이고 이일을 어쩔고 ....열도없도 하염없이 고도는 떨어지고 .....지가머 용빼는 제주있나????안전한 착륙장 찾아서 착륙 패교된 중학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