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광복절

풍향북에서 남 풍속 0~2.5m/s 하늘상태 오전에 구름양15%정도 오후 80%정도
이륙장에서 만난 멋쟁이들  김기홍 회장님.이상철 이사님.김태만님.김동욱님.김팽철님.김용판님.박교택.빅버드회원님,달구벌회원님.

남서이륙장에 올라보니 바람이 시원찮아 잠시 대기중 북동풍으로 바람이 바뀌어 북서 이륙장으로 옮겨 회장님 먼저 이륙 열이 조금 있다는 생각이 들고 회장님 착륙후 김 동욱 회원님에게 비행 코스브리핑후 이륙 코스대로 잘갔으나 씽크 넘 심하고 ....그러면 어딘가 열이 있다는 증거....잠시후 김동욱 회원님 착륙후 나 이륙 꼴꼴....착륙장 마지막 능선에서 미약한 열하나잡고 노가다시작 ........정신집중이다..신중하게 비행에 몰두 글라이더를 최대한 흔드림없이 조용하게 서클링을 여러 수바퀴....바리오 보니 한바퀴 돌면 2~3m정도상승   ...지금놓치면 열이없다생각하고 신중하게 최대한 몸턴으로 글라이더 흔들림없이 회전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니 어느듯 5부능선 이상올라가고 상승률도 조금씩 좋아지고....잠시후 한숨돌리고 편하게 소어링하니  어느듯 산위에 올라와 있다 ....머리위를 보니 구름이있는대 잘하면 내가 올라타고 올라가는 열기둥이라 생각이 들어 구름헤딩을 목적으로 끝까지 돌리니 ......기분좋고 구름속에 입장 .....그후 2번의 구름 뚫고 눈부신 태양을 보고 좌측 도동서원 못미처 3/2지점 까지 갔다가 별 수확없이 이륙장으로 빠꾸....오를 최고고도 1224m 비행시간 1시간 36분 40초를 끝으로 오늘비행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