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대회는 오전에는 기상이 불안전하여 착륙에 애를 먹었으며

오후에는 안정된기상속에 릿지뱅의 진수를 보여준 회원님들 멋있습니다...

대회결과는 개인7위 윤돈현회원.단체 2위...소기의 성과는 달성했내요...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날은 대암산으로 고고..

전체계획은 오전에 몸풀기 비행 한판 빨랑 하고 점심먹고 크게 놀자는 생각을 했다..

고도 조금 잡히면 식당으로 바로 가라는 이야기를 했으나..

다들 고도 잡고 놀다가 어느 한수간 하강분위기에 견디지 못하고 착륙장에 착륙...

내가 고도 잡히면 들판으로 나가서 식당으로 가라 했건만...ㅋㅋㅋ

식당으로 가보는것도 좋은 경험인대....아쉽구만..

오후에 다소 바람이 심술굳어 보이지만  ..

이륙하니 생각대로 조금 심술을 보이지만...애교로 봐 줄만하다..

1500정도로 남서쪽으로 출발..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도전리...약 30키로 ....4번째 구름밑에서 열을 못잡아서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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