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막둥이 돈현이 결혼식이라 때깔옷좀 입고 예식장 도착해서 팀들이랑 축하사진 같이 찍고 식사 맛나게 하고 뱅 출발 했는데 전화와서 상주라고 하는데 맘은 영 아니네 청도도 바람은 좀 있어도 갈 수록 쌔지는 바람이 아닌데 교택부회장이 쌔진다는 말에 상주로 고고씽~ 도착하니 문경팀들 잘놀고 있고 이륙장 올라서 다들 한시간 넘게 침대비행 즐기고 가면서 막걸리에 얘기꽃좀 피우고 차 두대 나눠서 바로 대구로 가는중에 뱅일지 써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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