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무덥지만...

오랜만에 가는 뱅이고...

또 뱅기술 잊어 버릴까봐 오늘도 바쁜일정 저녁으로 미루고 모임 장소로 간다.

시간으로 봐서 그렇케 일찍 도착한것 같지 않는데 아무도 안보인다

내가 주차해 놓은 담벼락에 짐을 내리고 기다린다

조금 있으니 상목부회장님 도착하고 경산팀 도착하고 고문님 차가 로타리에 도착 하길래 짐을 챙겨서 간다

아파트쪽 행단보도 앞 인도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네~~ㅎㅎㅎ

참석자 김기홍고문님 자천부회장님 상목부회장님 상득총무님 교택교관님 태만님 상안님 상정님 상국님 상수

상주 문경 대니산 여러곳 나왔지만 바람도 그렇코 자천님 추천으로 영천 보현산으로 결정하고 출발한다

착륙장에 도착하여 깃발꽃고 보현산 주차장에 도착하여 바람을 보니 북풍이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명 회원님들이 운동삼아 이륙장에 올라간다

역시 아니라고 전화 연락이 온다

내려놓은 짐을 다시 싣고 점심 먹으러 내려가면서 고문님이 어느분과 통화를 한다

건천 벽도산에 뱅이 가능하단다

먹고자 하는 식당에 도착하니 문이 닫혔다

벽도산으로 결정하고 영천시내 소머리 국밥으로 유명한 시장통에 들려서 점심 해결하고 벽도산으로 간다

벽도산 착륙장에 들려서 잠시 설명듣고 이륙장으로 바로 올라간다

이미 다른팀들이 와서 이륙하고 있지만 실력 부족인지 모르지만 졸 수준으로 내려간다

그 틈새를 노려서 교관님 이륙하고 상국씨 이륙해서 열잡고 잘 올라간다

그다음 상정씨 그다음 내가 이륙해서 왼쪽으로 붙여 가면서 열잡아 돌려서 이륙장 안테나 위까지 올린다

고도도 쪼메 있고해서 오른쪽능선에서 교관님 상국씨 열잡는 것 보고 나도 가서 해 보지만 계속 하강이다

열이 도망갔나...ㅋㅋㅋ 다시 열잡는 위치로 가 보지만 계속 하강ㅎㅎㅎ

착륙장으로 내려 가면서 열이 있기를 바랬지만 계속하강...

착륙장 근처에서 고도도 조금있고 약한열이 있어서 돌려본다

본처치기내지 고도가 까진다

살아남기 힘든다는 판단을 하고 착륙들어 가기로 결정한다

15분정도 뱅 했고요 더븐 날씨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벽도산 13-08-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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