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키로를 지난주 달성하고

토욜 비행을 어디로갈까 고민을 한다..

보현산 비학산 곰둘이 셋중에 고민을 하는대

용구님이 나왔다..고민없이 대암산으로 향한다..

이런 점심을 먹고 이륙장에 오르니 텐덤과 로컬비행자들로 인산인해다...

용구님 유도를 위해 권박사 차량가지고 착륙장으로 향하고..

도착하기를 기다려 용구님 이륙...무사히 안착하고..

두번째 비행도 무리없이 착륙...

그사이 울팀원들도 즐뱅중이당..

나도 마지막 이륙....즐뱅을 할 찰라...

무전으로 불시착한 파일럿을 찾아 달라는 주문이들어온다..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고도 확보후에 앞쪽 들판쪽으로 나가서 확인이 가능하다..

8부능선 울창한 나무 뒷편이라서 능선위에서는 확인이 불가능....

구조팀이 내려오기도 힘들어 보이는 위치 ...다행히 올라오는 임도가 보인다..

착륙후 같이 차량타고 구조를 한다....다행이 큰부상없이 올라오는 파일럿을 보니 긴장이 풀린다...

항상 조심히 안전하게비행하세요..

 

세번째 용구님 착륙유도후 대구로 복귀

권박사의 진정한 100키로 뒷풀이 강요에 못이겨 ....기분좋아 쇠고기 구워먹었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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