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분들이 참석자 명단을 기록했기에 생략하고...

오늘 윈드그루 바람보니까 예상뱅장소는 현풍이나 포항쪽이다

다른지역은 바람 방향이 안맞거나 쎄다

어디로가든 일단 뱅장소로 출발~

12명모디서 장소 물색하여 국당으로 결정하고 출발~~

보는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산이 산이지만 단풍이 들어서 그런가 아름답게 느껴진다

착륙장 잠시 구경하고 이륙장으로 올라서니 생각만큼 넓지않고

서짜바람일때 이륙하기 좋은 좋건이다

측풍 들어오면 이륙하기가 힘든곳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어찌되었건 준비해서 이륙하여 오는쪽 사면으로 붙여보니 고도상승 잘된다

릿지로 고도올려 능선타고 왔다리갔다리

충분한 공간에서 서클링도 해보고 오른쪽 반파 2번 맞고 착륙장 찍기를 향해간다

고도가 높아 들판으로 쭈~욱 나갔다가 들어와서 찍기판 향해서 들어가는데

고함소리에 놀라 고개를 들어보니 위쪽 뒤에서 경희씨가 들어오고 있다

길을 기준으로 나는 오른쪽으로 경희씨는 왼쪽으로 내렸으니 찍기 실패...

25분으로 뱅 마무리하고 점심묵고 오후에는 바람이 잠잠해질때까지 몇분 지상연습

어느새 시간이 15시

뱅가능하다고 연락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뱅 한다고 다시 올라가자하네~

이륙장에 오르니 15시30분

다들 이륙하고 종진씨하고 내하고 포기하고 차가지고 내려오니 아직도 비행중~

해질때까지 비행한다ㅎㅎㅎ


211114 국당활공장.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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