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무주 명산 반딧불 활공장(833~834회 비행)

일 자 : 2022년 1월 15일(토요일)

기 상 : 아주맑음

풍향/풍속 : 남서~북서풍 2~3m/ sec, 가스트 3~4m/sec

비행 횟수 : 834회 (트리플세븐 킹 179회, 부메랑10 35회, 부메랑X 99회, 레벨달리기 195회, 시그마6 1회, 오아시스 245회,

                                 볼레로4 1회, 스페이스 49회, 니비욱 아틱 2회, up트랑고xc2 14회, 텐덤 14회)

기 록 : 에어타임 : 1차: 시간 19분, 최고고도: 731m, 순간상승: 3.2m/sec, 순간하강: 3.6m/sec, 최고속도: 51km

                               2차: 시간 35분, 최고고도: 575m, 순간상승: 1.6m/sec, 순간하강: 3.7m/sec, 최고속도: 45km

                               3차: 시간 분, 최고고도: m, 순간상승: m/sec, 순간하강: m/sec, 최고속도: km

파일럿 : 김정수부회장님,박교택교관,박윤철,신상식총무,문기창,현지팀 무주패러클럽 등


오랜만에 원정비행을 떠나본다.

20년 열풍 하계휴가를 갖던 무주 반딧불 활공장으로 떠나본다.

구름이 하늘을 덥고있지만 무주에 도착하니 하늘이 열려있다.

현지클럽회장및 전북 협회장님을 만나 점심을 같이 먹고

착륙자으로 이동하여 활공장에 관련 설명을 잠시 듣고

회장님 차량으로 이륙장에 올라간다.

바람은 정풍으로 잘들어오고 비행하기에는 견찮다.

현지 먼저이륙하신분 열잡고 비행을 즐기고있다.

오늘 비행계획은 하계휴가때하지못한 활공장 앞으로하여 크게 한바퀴돌기로 계획하고 이륙한다.

상승기류가 이륙장앞에서 까칠하게 올라온다. 오늘은 먼자 될것같은 기분이든다.

까칠한놈을 달래가며 고도 확보를 해본다.

이륙장보다 여유있게 고도 확보하여 이륙장주변을 잠시 둘러본다.

헉 고도침하가 심각하다. 이륙장앞외에는 상승기류가 없다 .

마~~~알~~~~없이 착륙장으로 착륙...ㅋㅋㅋ

다시 이륙장으로 올라간다.

신총무 운전으로 잘올라가다가 중간쯤에서 갓길 눈위로 올라가는 불상사로

열풍 벤쳐는 더이상 올라가지못한다.

선수교체하고 나머지는 하차하여 눈을 치우고 뒤로 후진하여 다시 올라간다...ㅋㅋㅋ(신총무 운전실력이 영거시기하다)

바람방향이 약간 바뀌었다. 오전 남서에서 오후 북서풍이 들어온다.

이륙하여 우측 사면으로 바로 붙이니 릿치 비행이된다.

여기서 잠시 비행을 즐기다가 착륙한다.

대구로 복귀하는 도중 겁도업는 패라리란놈이 우리 열풍 벤쳐를 추월한다.

열풍에 베스트 드라이버인 택선수가 순간 자존심에 금이갔는것 같다.

페라리추격전에 들어간다 20여킬로를 달려 페라리를 여유있게 추월하여 대구에 안착한다...굿굿굿

저녁만찬과 다과를하고 각자 집으로 해산..

1차비행...


2차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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