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22년 1월 23일(일요일)

기 상 : 구름많음

풍향/풍속 : 북동~북서1~2m/ sec, 가스트 2~3m/sec

비행 횟수 : 836회 (트리플세븐 킹 181회, 부메랑10 35회, 부메랑X 99회, 레벨달리기 195회, 시그마6 1회, 오아시스 245회,

                                 볼레로4 1회, 스페이스 49회, 니비욱 아틱 2회, up트랑고xc2 14회, 텐덤 14회)

기 록 : 에어타임 : 1차: 1시간 45분, 최고고도: 1431m, 순간상승: 3.4m/sec, 순간하강: 3.4m/sec, 최고속도: 57km

                               2차: 시간 분, 최고고도: m, 순간상승: m/sec, 순간하강: m/sec, 최고속도: km

                               3차: 시간 분, 최고고도: m, 순간상승: m/sec, 순간하강: m/sec, 최고속도: km

파일럿 : 김기홍고문님,김세균,김태만님,김정수부회장님,박윤철,신상식총무,최용석,박경희,김도영,문기창

                합천패러클럽.창원패러클럽 등

점심을먹고 이륙장에 올라가니 이륙바람 견찮게 들어온다.

오늘은 초보가있어 차를 가지고 내려가 초보착륙유도하고

이륙장으로 올라간다..

우리회원님들나가시고 이륙할려니 배풍이 들어온다..

30여분을 기다리다 약하게 정풍들어온다.

오늘은 잠시라도 비행할수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륙한다.

작은 대암산가는 능선위서 작은 열이하나 거려던다.

이것을 잡고 매달려본다. 잠시 돌려니 잘도올라간다.

어느새1430km을 넘긴다 더이상 올라가지않는다.

생각이 비뀐다 한바퀴 돌아보자로 시도한다.

우측오산리넘어가는(태백산 578.6m) 골위에 구름이 형성된다 거기로 허벌나게 날아간다..

덜커덩 덜커덩 비포장길을 달겨 코어에 들어간다.

구름이 전체를 덥고있어 조용하게 올라간다 1380m을넘기고

천황산(687.6m)건너가면서 고도 침하가 심하다 고도680m밖에 남지않았다.

미타산(662.9m)정상에서 뻗어나오는 사면으로 들이대본다.

어이쿠 들컹거리면서 약간의 약발이 있다. 이것을잡고 고도 1000m이상 확보하니 더이산없다.

이륙장 반대편 오봉산(338.9m)으로 날아간다. 고도590m로 떨어진다.

공중바람은 북서로 바뀌어있다. 아무것도 없다.

조금만 더밀어넣어본다. 어허 덜컹거린다. 조금더 밀어넣는다 아주 작은것이 있다.

이것을 잡고 매달려 돌린다 본전치기다 그래도 믿고 돌린다. 잠시후 약간씩올라간다.

독수리 2마리가 날라와 나와 같이 돌리고있다. 고도는 약갓씩 상승한다.

북쪽을 보니 독수리 5마리가 돌리고있다 조있으니 몇마리가 더날라온다.

나도 독수리 밑으로들어간다. 어리쿠 좋쿠로 잘올라간다.

880m정도올라가니 끝난다. 단봉산(201m)방향으로 날아간다.

공중바람이 북서풍이 약하게 들어오는 영향으로 고도손실이 아주심하다.

초계고등학교 뒷산쯤에 왔을때고도 470m쯤남았다.

시간도 어는정도 되고하여 더이상 바라지않았는데 죽어라는 법은 없는모양이다.

여기서 또작은것이 하나 걸려던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기체흔들리지않게 뱅크각도 작게하여 아주 부드럽게 돌린다.

약간씩 올라간다. 끝가지 빨아묵는다. 940m을 넘기니까 없다.

대암산으로 달리고 달리고 허벌나게 한다.

착륙들어올때까지 받쳐주는님이 하나도 없다.

올만에 안정적으로 편하게 대암산 한바뀌 돌아본다.

1차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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