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춘천 대룡산(542 ~ 543회비행)

일   자 : 2015년09월 19일(토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남서풍~ 북서풍 /1  ~ 2 m/sec

기   체 : 543회 (부메랑X 43회, 레벨달리기 195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10회)

기   록 : 에어타임:  1차 :  1시간,  17분, 최고고도 : 1706m,  순간상승 : 4.2m/sec,  순간하강 : 5.3m/sec,  최고속도 : 68km

                               2차 :  34분,  최고고도 : 838m,  순간상승 : 2.6m/sec,  순간하강 : 3.5m/sec,  최고속도 : 58km

                               3차 :  분,  최고고도 : ,  순간상승 : m/sec,  순간하강 : m/sec,  최고속도 : km

파일럿 : 춘천파일럿 패러글라이딩 클럽

 

진짜 오랜시간이 흘러 7개월만에 비행을 나간다...

첫비행 나가는 날 같이 마음이 설레인다...

오늘 비행나오기전 저번주에 지상연습을 해보았는데 다행히 감각은 약간 살아있다...

기상은 맑고 서풍이 들어온다...

하늘을 보니 구름형성이 왕설하게 되는것을 보니 상승열이 강할것으로 판단된다...

오늘은 기체감각을 찿는 비행할것을 생각하고 이륙장에 올라갔다...

회원님들 몇분나가고 나도 준비하여 이륙해본다...

기체 세우고 앞으로 나가면서 이륙은 문안하게 잘되었는것 같다...

이제부터 비행감각을 찾아야 되는데 이륙장앞으로 나가면서 상승열이 있다...

무시하고 앞으로 더나가니 조금 견찮은것이 감지된다 여기서 써클링을 해본다...

아니 자꾸 삑사리가난다...

생각은 뻔한데 몸이...팔이... 생각이 따라가지 못한다...

돌리고 돌리고 해도 열코어에 들어가지 못하고 흘르내린다...

열사냥은 아직 안되겠다는 생가이든다...

착륙장 방향으로 날아간다...

착륙장 좌측 나즈막한 산 정상에서 상승기류가 감지된다...

여기서 이것을 잡고 또 열사냥에 들어간다 흘럿다 올랏다 생쇼를한다...

한참을 이리저리 해매다가 약간씩 상승기류를 타고올라간다...

이렇게 하여 고도 1000m을 넘어서고 또열사냥을 하면서 비행감각을 계속 익힌다...

이제 마음의 여유를 갖고 비행을하며 고도 획득을 한다...

어느듯 1700을 넘어선다 이렇게 서클링을 하며 감각을 조금식찾아간다...

홍천으로 가자고 무전이 왔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뱅하는지라 다음에 간다며 양보한다...

더이상 고도 획득은 힘들다 지금부터 조정줄 감각과 회전 감각등를 해보면서 뱅을 즐기다가 착륙장으로 들어간다...

어미 착륙감각이 무디졌는지 착륙 고도 조절 실패로 약간의 저렴하게 동체착륙...ㅎㅎㅎ

점심을 닭죽으로 대충 때우고 다시 이륙장으로 올라간다...

바람이 약해졌고 돈다...

초보들 먼저 내보내고 이륙한다...

기체을 세우니 바람이 돌아서인지 기체가 돌아간다...이렇게 3번정도 되니...

오랫동안 뱅을 안해서인지 정신적으로 부담이 된다...다시 기체을 세우고 이륙한다...

자신감이 없어서인지 이륙이 자연스럽게 되질않았다...

고도 잡을면서 열사냥 감각과 핸들링.기체움직임의 반응등을 느끼며 뱅을 즐기다 착륙...

1차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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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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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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