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만에 가는 비행이라 변함없이 모임 장소로 간다

고문님 회장님 자천부회장님 상목부회장님 상득총무님 박교택교관님 배재덕님 김태만님 김팽철님 이병철님 최용석님 상수

이렇게 12명 맞는지 모르겠다ㅎㅎㅎ

고속도로 이용해서 청도로 간다

2차 합류 김동욱님 고창우님

이륙장에 도착하니 울밖에 없다 바람도 편안하게 이륙 하기엔 조금 약하지만 부담없이 이륙할수 있다

오후에 바람이 쎄 진다고 팽철님이 서둘러 이륙하여 한비행 하라꼬 서두른다

1빠 상목부회장님 생각보다 상승이 잘 된다ㅎㅎㅎ

각자 준비한 순서대로 이륙한다

오늘도 지난번에 이어  실습한다

흔들어 주는곳에서 소아링하여 고도 올리고

또 전진하여 흔들어 주는곳에서 고도올리고

흔들어준다꼬 다 고도가 상승되는것은 아닌것 같다

철탑 지나기전에 흔들어 주워서 돌렸디만 계속 하강하여 철탑을 지나니 또 흔들어 준다

요기서 소아링하여 고도 올리지만 그렇게 높게 잡지를 못하고 청도 시내를 바라보니 그쪽에서 높게 열잡고 논다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능선타고 가 보지만 계속 하강이다

강 건너 빌라 위에서 살짝 뛰어 주길래 한바퀴 돌려본다

살짝 올려 주거나 본전치기는 대는 것 같다

한바퀴 더 돌려볼라 카다가 고도가 넘 낮은 것 같아서 포기하고 착륙 들어간다.

오늘 점심 넘 푸짐하게 먹었다

미나리에 동동주 그리고 돼지찌게...

점심먹고 대니산 이야기도 나왔지만...

원정산에서 현재 비행이 충분히 가능하다하여 다시 이륙장으로 오른다

점심먹고 3차 합류 이상정님

이륙장에 올라서니 그렇게 쎄게는 느껴지지 않치만 먼저 이륙한 교택교관님이 가스트가 심하단다

오후에 바람이 쎄 진다는 팽철님의 말이 있어서 할까말까 눈치만 본다ㅎㅎㅎ

시간이 흐르니 가스트가 점점 쎄 진다

뱅 포기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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