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방향을 가늠하여 고문님께서 황금산 강추하신다...

가는 길에 점심을 어케할것인지 고민이당....

고문님과 상의끝에 점심먹고 올라가기에는 시간이 넘 일러 점심 주문해놓고 오전 비행하고 점심먹기로 한다

항상 황금산 오면 점심이 고민인대.....식사시간만 잘 맞추면 이렇게 예약하고 점심먹으니 시간손실이 적어서

앞으로 이렇게 해야겠다....청국장 맛이 일품이당...

 

황금산 가면서 오늘은 어쩔수없이 착륙콜은 내가 해야기에 이륙장 올라가서 글라이더 내리고 바로 착륙장으로

내려간다...

초급자 이륙하는대 바람이 넘 좋아보여서 릿지 좀 시켜주라고 주문하니....ㅋㅋ 릿지 잘도 타고 댕긴다...ㅋㅋ

꽤 긴시간 동안 비행하고 착륙한다.....

두번째도 잼나게 비행하고 착륙도 100점

 

김규용교육생 오전에 두탕 식사후 오후에 1탕하고 나도 비행을 한다...

내심 고도 쫌 올라가면 장거리 도전할라 했는대...여의치를 않고꿩대신 닭이라고 경천대를 갔다온다...

이륙후 잠시 열이 신통치 않아 헤메다가 열하나 잡아서 쭈~~욱 빼올린다...

경천대로 고고....열잡느라 뒤로 많이 밀린터라 이륙장 약간 앞쪽에서 고도 보충하고.....

경천대로 달린다...강약간 못미처서 또 약한열 잡고 돌리고 돌린다...

고도 올린후 경천대 찌고 부근에서 열잡고 고도 보충해서 이륙장으로 돌아온다....

 

비행끝내고 육회 한사라 하고 대구로 귀환...

황금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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