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 : 2021년 10월 10일(일요일)

기 상 : 맑고 구름많음

풍향/풍속 : 남풍 3~5m/ sec, 가스트 4~5m/sec

비행 횟수 : 817회 (트리플세븐 킹 162회, 부메랑10 35회, 부메랑X 99회, 레벨달리기 195회, 시그마6 1회, 오아시스 245회,

                                 볼레로4 1회, 스페이스 49회, 니비욱 아틱 2회, up트랑고xc2 14회, 텐덤 14회)

기 록 : 에어타임 : 1차: 1시간57분, 최고고도: 700m, 순간상승: 3.0m/sec, 순간하강: 3.2m/sec, 최고속도: 65km

                               2차: 시간 분, 최고고도: m, 순간상승: m/sec, 순간하강: m/sec, 최고속도: km

                               3차: 시간 분, 최고고도: m, 순간상승: m/sec, 순간하강: m/sec, 최고속도: km

파일럿 : 김기홍고문님,김연수회장님,서상목님,김태만님,김정수부회장님,박상수부회장님,박교택교관,박윤철,신상식총무,

               최용석,김종진, 권상덕,김석진,박경희,이미경,문기창(16명),용인팀,창원패러클럽 ,거제패러클럽(현지팀) 등

오랜만에 거제 계룡산 원정비행에 회원님들 많이나오셨다.

모두 반갑게 인사나누고 거제가는 코스 의논후 부산해저터널로 가기로 결정하고 달려간다.

현지에 도착하여 현지팀으로부터 착륙장 주변 주위사항 및 착륙 들어오는 코스등 

이륙장 비행시 주위사항을 들은후 이륙장으로 달려간다,

올가가는 도중에 석진이 도착했다고 연락이온다.

다시 착륙자으로 내려간다 석진이 만난다 기체도 정일되지않았다.

기체 정리하라고 하니 새장비 꾸겨지면 안된다며 어느정도 비행할때까지 패스트백에 넣고다니다고한다.

장비덜꾸겨지게 정리하는것을 상식총무가 교육한다. 석진 인상이 이상하다..ㅋㅋㅋ

이륙장에서 무전이 온다 우리 1.3호차가 내려갔으니 1호차 타고 오라고한다.ok

잠시후 또 무전이온다 초보착륙유도해주고 올라오라고한다. 또 ok

초보 착륙유도를 안전하게 시켜주고 이륙장으로 잔류파이럿들 모두 올라간다.

이류장에 도착하니 앞전망이 확트여있고 바다가 시원하게 깔려있다.

이륙준비하여 이륙한다 바람과 열이썩여 올라올라온다.

바람이 사면을 타고 올라 올때는 기체를 약간 흔드어주지많 능선 위로 올라서면 편안하게 릿치 비행을 즐길수 있다.

계룡산 산새가 릿치비행하기에 최적인것같다 좌우 거리가 계룡산에서 부채산까지 5km정도가 된다.

계룡산에서 헬기장까지도 1km가 넘는다.

지금까지 활공장을 가봤지만 여기만끔 릿지비행하기 좋은곳은없었다 .

계룡산 상공에는 우리 열풍 회원님들 15명이 하늘을 이쪽 저쪽을 누비며 비행을 즐긴다.

인원이 많다보니 본인들도 마음이 들떠있는지 능선을 넘나더는 회원님들도있다.

교관은 불상사를 막기위해 비행을 하면서도 눈이 바뿌게 움직인다.

무전으로 능선 앞으로 빠져나오라고 날리다.

나는 고도유지하며 회원님들의 계룡산 비행을 영상을 담는다고 약간 바쁘게 움직인다.

영상을 찍으면서 이름을 부러며 손한번 흔들어달라고 아무리 고함을쳐도 쳐다 보지도 않는다.ㅋㅋㅋ

더이상 영상은 포기하고 계룡산상공에는 비행자들이 너무많아

선자산 쪽으로 날아가 거시서 비행을 즐긴다.

구천저수지 앞산으로 날아가볼려고 몇번시도했는데 고도침하가 심하길래 바람을 확인하니 남동풍이 들어온다.

멀리까지 비행와서 문제가 발생하면 안되니 무리한 비행은말자라고 생각하고 관광비행을 한다.

계룡산 앞으로는 바다가 시야를 확트이고 마음이 편안하다.

뒤로는 거제시내가 시내곳곳에 아파트공사가 이루어지고있다.

거제도주변에 작은 섬들이 여기 저기 많이도 있다.

서쪽으로 통영시가 한눈에 들어오고 동쪽으로는 부산이 구름사이로 약간 보일듯 말듯...ㅎㅎㅎ

남쪽으로는 저멀리 히미하게 한려해상공원이...캬 좋다

비행을하면서 눈으로 즐길수있는 활공장이 거제 계룡산 활공장인것 같다.

재한적인지역인데 비행계획을 세워 비행을 하면 재미있는 비행을 할수 있겠다.

모두 무시히 비행을 마치고 월례비행 시상식을 한다.

1등 김태만, 2등 권상득, 3등 신상식, 4등 김기홍, 5등 박윤철

대구도착하여 시원하게 뒷고기집에서 뒤풀이하고 집으로 해산...

1차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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