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울공주 모리한다꼬 예약해놓아서 뱅못갔다

그래서 오늘 뱅 없으면 뭐할까하고 고민하고 있었다~

다행히 어제 오늘 뱅한다는 문자가 날아왔다ㅎㅎㅎ

얼매나 반가운지~~ㅋㅋㅋ

윈드그루예보는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타ㅎㅎㅎ

참석자 김기홍고문님 김정수부회장님 구자천님 박윤철님 최용석님 권상득님 고창우님 신상식님 박상수

9명이 모디서 현풍에서 이른점심먹고 북자 이륙장에 오른다

중심을 못잡고 바람이 왔다리갔다 하네~~

습관이 되어버려서 그런가 이제는 이륙하면 엉덩이가 하네스에 안들어간다

이런 시간을 이용하여 하네스의 각도를 약간 조정하고나서

관망하고 있으니 북짜바람 죽고 남짜에서 깃빨이 흔들린다

갈등이 생긴다

요기서 기다리나 남짜로 걸어가나~~

남짜 깃빨을 보고 몇명의 회원들만 장비들고 남짜 이륙장에 오른다

남짜의 오르니 생각만큼 불어주지 않으니 타이밍을 잘 이용해서 이륙한다 

울팀 용석씨 첫 이륙하였나 실패

다음 고창우님  김정수부회장님 최용석님 박상수 순으로 나간다

이륙하고나니 열이 좋아서 그런가 무척이나 흔든다

그리고 각도 조절이 넘 큰가 하네스가 뒤로 완전히 누워버린 느낌에 더 불안하다

4~5번하고 하고나니 정신이 없다

그래서...

아쉽지만 창우씨가 내린곳으로 착륙들어간다ㅎㅎㅎ

늦게 합류하신 서상목회장님도 장비와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가 바로내려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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