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첫날...

예상외로 많은 회원님들이 나오셨다

김기홍고문님 서상목회장님 김정수부회장님 배재덕님 김세균님 김태만님 구자천님 이상정님

최용석님 박윤철님 권상득님 고창우님 양장석님 박상수 14명으로 알고 있는데 빠졌다면 이해하이소~~

예보에 의하면 북자에 바람는 좋으나 구름이...

어째꺼나 이동하는 차량도 많을것 같아 가까운 대니산으로 간다

이륙장에 오르니 바람은 좋으나 열이 별로없고 릿지도 안되는 바람에 첫탕 쫄로 내려간다

물론 실력이 뛰어나고 운이 좋으면 장시간 비행도 가능하다

점심먹고 기대하면서 다시 이륙장에 오른다

바람도 날씨도 고기서 고기지만 오전보다는 더 좋은거 같다

기체는 잘 들어 올렸는데...

뛸려고하니 몸이 약간 왼쪽으로 쏠리기에 왼쪽따라가면서 뛰는데

뭔가는 불안감이 온다

설수도없는 입장이라 힘차게...

겨우 살아서 나간다ㅎㅎㅎ 아찔하다ㅎㅎㅎ

릿지타고 능선위에 올라서 보지만 더 이상 방법이 안보인다

약 30분간에 비행으로 마무리한다 

오늘 착륙하는데 두번 다 1m의 아쉬움이 남는다

왜냐고요ㅎㅎㅎ

그 1m 때문에 정글에 내렸다 아입니까~~ㅋㅋㅋㅋ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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