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칠포 곤륜산(788회 비행)

일 자 : 2021년 5월 30일(일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남동~북동 3~4m/ sec, 가스트 3m/sec

비행 횟수 : 788회 (트리플세븐 킹 134회, 부메랑10 35회, 부메랑X 99회, 레벨달리기 195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니비욱 아틱 2회, up트랑고xc2 14회, 텐덤 14회)

기 록 : 에어타임 : 1차: 1시간 54분, 최고고도: 274m, 순간상승: 2.3m/sec, 순간하강: 2.1m/sec, 최고속도: 58km

                               2차: 시간 분, 최고고도: m, 순간상승: m/sec, 순간하강: m/sec, 최고속도: km

                               3차: 시간 분, 최고고도: m, 순간상승: m/sec, 순간하강: m/sec, 최고속도: km

파일럿 : 김기홍고문님,서상목님,김정수부회장님,박윤철,최용석,박용선

              자격증 시험팀 : 박교택감독관,김세균고문님,김태만(소), 신상식,박경희,이미경,고정숙,김석진,김동영,

              대구패러클럽,포항xc클럽현지팀 등


오늘은 자격증시험을 치루간 회원님들 격려차 칠포 곤륜산 활공장으로 달려간다.

흥해시장에서 일찍이 김치찌개로 점심을먹고 이륙장으로 올라간다.(김치찌개 맛이 일품이다) 

이륙장에는 우리회원님들 오전에 필기시험을 치루고 오후 실기시험을 치루고있다.

시험자들 이륙다하시고 일반비행이 시작될때 초보회원님들 2번씩 이륙시켜주고

이륙바람이 약해관망만한다.

오호 텐덤 비행자 이륙매미가 된다.

매미 잡으로 가는데 길도없고 망개나무 가시가 얼마나 많은지 다리에 흔적도 많이 남아있다.

경사도 심하고 군데군데 절벽도 많고 나지막하고 작은 산이지만 아주위험한 산이다.

매미 다잡고 땀이 범벅이되어 이륙장에서 휴식을 취한다.

늦게 바람이 약간세지고 열바람을 겸비해 불어온다.

장비셋팅하여 이륙해본다. 6부능선에서 겨우 버티기비행을 한다.

살짝 살짝 약하게들어오는 열바람을 타고 고도 약간씩 올려본다.

시간이지나면서 릿지비행과 열비행이 부드럽게 이루어진다.

이후 비행자들이 하나둘씩 이륙하여 곤륜산상공이 복잡해진다.

어느정도 비행을 즐겼으니 곤륜산 남쪽 곡강천 건너 구곡산으로건너가 비행을 즐긴다.

다시 곤륜산으로 날아와 고도 200m을 넘기고

곤륜산 북쪽 칠포항을 건너 해오름전망대뒷쪽 오봉산능선으로 비행을 한다.

고도손실은 많지만 배풍을타고 날아가니 능선위에 빠르게 도착하니 상승이된다.

여기서 잠시 놀다가 고도 200m을 넘기고 곤륜산으로 넘어온다.

정풍이라 고도손실이 많이된다 곤륙산 동쪽사면에 도착하니 고도120m정도이다.

다시고도 확보하여 이륙장 밟고 착륙한다.

포항에서 잡어회와 소주로 회포를 풀고 대구로 복귀한다.


1차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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