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토욜 의령에 있는 한우산으로 향한다...

멀리 갈때는 조금 빨리 갔으면 하는 생각???

이륙장에 오르니 바람은 소위말하는 꿀바람....

상득님은 박상수회원님 유도차 차를 가지고 내려가서 착륙장에서 대기를 한다..

그런대 헐~~~ 박상수회원님께서 릿지를 타면서 즐긴다...ㅋㅋㅋㅋ

다들 이륙하고 나도 이륙을 한다....

좌측 끝까지 가서 고도 보충해서 우측 끝머리 삼거리에서 열큰거 만나서 구름에 헤딩하고 한바퀴 돌생각으로

건너편 산으로갔으나.....살아나지 못하고 .....장열히 전사...ㅋㅋㅋ

 

두번째비행은 살아 남을려고 끝까지 버티결과 50여분을 생명으로 마지막 전사자로 기록.....ㅎㅎㅎㅎ

 

대니산은 얼마나 덥던지...

텐덤 한바리 하고..

싱글비행....열잡고 조금놀다가 회원님들의 철수에 나도 착륙...

그래도 약한열 잡고 700이상 고도를 올렸다....ㅋㅋㅋ

오후에는 이륙장에 올랐으나 기상이 넘 약하여...

다를 비행을 포기...

난 다른 큰!!! 일을 했다..

몇명이 합심하여 이륙좌측에

휴게소를 맹글어 놨다...

다들 더운여름 시원한 정자가 되었으면 함니다..

합심한신 동호회 회원님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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