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 올해 마지막 4차전 참피온전....

 

합천대암산에서 진행 되었는대..

 

첫날은 기상이 거칠어 대회가 취소되고..

 

자유비행이 시작 되었는대...

 

나도 이륙을 한다...열은 좋은대 넘 거칠다..간간히 눈도 날리고...대회 취소는 잘했다 싶은대...

 

인자 내가 죽을 맛이다...착륙을 해야하는대 고도가 내려 가지 않는대....하는수 없이 강가 옆 운동장에 내릴려 했으나

 

고도가 내려가지 않고 많이 흔들려서....다시 옆쪽 넓은 잔디 밭에 내릴려고 하는대.....그냥또 50미터 정도 올려 버리내...

 

날개접고 도도 정리하고 내리려고 하는대 또 올려버리고....바람은 이리 저리 거칠고.....

 

다시 날개 팁을 접고 착륙시도...지면에서 10미터정도 높이 에서 펌핑몇번에 날개 펴고 착륙...휴~~~~~~

 

경기를 시작 했다면 골에 몇사람 들어갔을 걸로 생각되나...안전이 우선이니 취소는 잘했다고 생각이 되내.....용..

 

 

다음날은 어제와는 달리 기상이 약하다..

 

타스크는 이륙장 옆쪽 철탑찍고 다시 건너편 철탑직고..다시 옆쪽철탑 ... 남지에 착륙....

 

코스는 좋으나 기상이 약하다...

 

5번의 이륙 시도 끝에 겨우이륙......워메~~~ 쪽팔려.....ㅋㅋㅋㅋ

 

열심히 돌린덕분에 공동4위였으나 ...상금땜시 소수점까지 계산하니 7위로 밀려 버려 10만원 벌었냉.....

 

 

 

17일 남부리그 음달산에서 했는대....기상예보와는 달리 처음에는 약한 기상으로 이륙조차 힘들었다..

 

우째던 타스크는 이륙 우측 능선 끝트머리 철탑.다시 이륙장.다음은 밀양대학.....양산...

 

양산쪽으로 갈수록 거칠다....산위에 있는 땜도 구경하고...경치는 쥑이는대...한순간도 한눈을 팔수 없다...아차 하면

 

착륙모드 ...군대 군대 착륙한 선수들이 보이고......

 

힘들에 골에 들어갔으나 바람이 넘 강하여 착륙시 전진이 하나도 되질 않는다.....

 

차륙후 기체 제압에 실패하여 개끌리 듯이 끌려가면서 연날기 몇번후에 겨우 제압 일어났으나....

 

퍼덕거리는 기체땜에 장비 갤 엄두도 못하고 한참을 펄럭거리는 기체와 씨름을 한다....내가 봐도 웃기는 광경이다...

 

개끌리듯이 끌려갈때 아무도 안 봣으니.....쪽 팔리는것은 없고....ㅋㅋㅋ

 

결과는 1000점 1위 라내요...ㅋㅋ 좋코로.....

 

 

 

 

다음날 청도에서 하는대...

 

이륙장 앞철탑.음달산....

 

기상이 넘 약하여......걱정을 많이 했으나 ...중간중간에 약한 열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당.....

 

기술과 정성이 부족하여 밀양 솔숲에 착륙....골에는 영종씨와 상태씨 두명이 들어갔다..... 

 

마직막 열을 못잡아 6km 남겨놓고 ...아쉽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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