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상주 황금산(383회 비행)
일   자 : 2011년 9월 4일(일요일)
기   상 : 구름 많고 흐림
풍향/풍속 : 북동~서 / 1m/sec
기   체 : 레벨 달리기(DHV 2급) 82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6회)
파일럿 :김기홍회장님,권정두님,김태만님,김팽철부회장,박교택부회장,김정수님,박윤철,최용석,예성언
           이상정,김상국,권상덕,윤돈현,빅버드클럽,달구벌스쿨
            
9월3일날 세계육상대회 마라톤땜시 유통단지에서 회장님,태만햄,재덕햄,용석이,상덕이와 같이 만나

바람이강하지만 합천으로 달려가 이륙장에 올라가니 태풍이다 비행포기하고 거창 망실봉으로 달려간다

망실봉 이륙장에 올라가보니 거창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이륙장은 잔뒤를 쒸워 잘 따듬어져있다

이륙방향은 정동에 가까우며 착륙장이 확실하게 없다 시내강변 또는 농로에 착륙해야될것갔다

여기도 바람은 정풍이 들어오는것같아 보였으나 망실봉 정상에 올라가보니 북풍이들어온다

착륙장 방향으로 능선이 쭈욱 나와있어 바람이 돌아 들어온다는 판단을 모두 내린다....

이륙장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비행을 꼬시지만 돌아 들어오는 바람이라 여기서도 비행을 포기하고

대구로 들어와 해산하고 나는 육상대회 볼트를 보러 마눌님과 같이 갔다온다 역시 볼트는 총알이더구먼

4일날 다시모여 황금산으로 달려가본다 이륙장 바람은 북북서~북북동으로 들어오고 이륙하기에 예메모하다

점심을 먹고 비행하기로하고 예천 한우집에가서 육회와 불고기로 배를 체우고 이륙장으로 올라오니

바람은 역시 오전과 똑같다 상덕이 더미나가고 상국이 나가고 모두 쫄로 마무리한다

우리도 잠시 기다리다 모두 쫄비행 한판씩하고 대구로 복귀한다.....